탑건2 매버릭 전투기조종사 영화 줄거리 2022년작

소개

장르:밀리터리, 항공, 액션, 드라마, 로맨스
감독:조셉 코신스키
각본:크리스토퍼 맥쿼리, 에런 크러거, 에릭 워런 싱어
제작:제리 브룩하이머, 데이비드 앨리슨,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주연:톰 크루즈, 톰 크루즈, 마일스 텔러, 제니퍼 코넬리, 존 햄, 글렌 파월, 에드 해리스, 발 킬머, 루이스 풀만
개봉일:
칸 영화제 2022년 5월 18일
미국 2022년 5월 27일
대한민국 2022년 6월 22일
대한민국 2023년 8월 11일 (재개봉)
대한민국 2023년 9월 7일 (IDEA 특별상영회 재개봉)
대한민국 2023년 11월 15일 (4DX 재개봉)
대한민국 2023년 12월 16일 (IMAX 재개봉)
상영 시간:130분 (2시간 10분 7초)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포스터

 

 

개요

- 1986년 개봉한 영화 '탑건'의 후속작으로, 1편 '탑건' 이후 36년 만에 개봉한 작품입니다. 연출은 '오블리비언'과 '트론: 새로운 시작'의 연출을 맡은 조셉 코신스키가 담당했습니다. 원래는 2020년에 개봉 예정이었으나, 당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개봉이 연기되어 많은 영화들이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OTT 플랫폼에서 공개되는 가운데, 이 작품은 극장 개봉을 고수하여 무려 23개월 동안의 연기 끝에 2022년 5월 27일에 개봉되었습니다. 개봉 후에는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관객을 매료시켰고, 개봉 31일 만에 전세계 흥행액이 1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시놉시스

- 순간의 실수도 용서받지 못한 하늘 위, 가장 압도적인 비행이 시작됩니다!

최고의 조종사이자 전설적인 인물인 마벨릭(톰 크루즈)은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의 교관으로 선정된다. 그의 명성을 몰랐던 팀 멤버들은 마벨릭의 지시를 무시하지만 실전을 연상시키는 공중훈련에서 볼 만한 만큼 믿을 수 없는 전설적인 조종 기술에 전원이 압도된다.

마벨릭의 지휘하에 완고한 팀워크를 구축하고 있던 멤버들에게 국경을 넘는 위험한 미션이 주어지면 마벨릭은 스스로가 가르친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하늘 위의 비행에 도전하는 것이다…

 

제작 비화

- 대부분의 장면에서 톰 크루즈의 완고함 덕분에 실제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CG가 사용되지 않았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실제로 사용되었습니다. 우선, 실제로는 미국에서 비행 가능한 F-14가 날아다니는 장면, 미국이 실사로 촬영할 수 없는 적의 전투기 Su-57등이 있어, 실제의 미사일 발사는 위험하기 때문에, 적의 전투기로부터 미사일을 발사하는 순간도 모두 CG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아직 비행 가능한 F/A-18의 장면에서도, 메베릭과 루스터가 치킨 게임을 하는 위험한 장면에도 CG가 사용되고, 후반의 출격 후, 4기의 F/A-18이 협곡에 진입하는 장면에서도 그 중 1-2기만이 실제로 촬영되어 나머지는 CG로 합성되었습니다. 일부 내부 장면도 배우만 남기고 조종석이나 캐노피, 배경 등도 CG에서 새롭게 합성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CG가 전혀 없었다면 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 후보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영화 줄거리

-본 포스팅에는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줄거리에 결말과 반전요소등이 포함될 수 있으리 주의해서 읽어주세요.

- 오프닝은 전작을 강력하게 오마주하고 있습니다. 항공모함에서의 F-14와 A-7 대신에, F/A-18E/F나 EA-18G, F-35C를 포함한 함재기가 여명 속에서 발함하는 모습이 항공기 갑판의 제어계원들 함께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경 음악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함재기가 투석기로 발함하는 순간 메인 테마곡에서 케니 로깅스의 'Danger Zone'으로 바뀌거나 제작자나 주연 배우들을 소개하는 글꼴까지 전작과 닮았다 처리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다만, 발함 순서나 「Danger Zone」은 전작보다 짧게 편집되고 있어 전작에서는 오프닝 후에 장면이 직접 연결되어, 메인 스토리가 시작되는 것에 대해, 본작에서는 오프닝이 끝난 후에 캘리포니아 해군 기지의 지상 격납고로 장면이 전환됩니다.

마벨릭은 마하 10을 달성해도 속도에 대한 욕망을 점점 강화하고, 그것을 본 케인은 적어도 도흉은 인정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상황을 지켜봅니다. 그 결과, 마하 10.4까지 기록하더라도, 무리가 지나간 다크스타는 엔진이 망가져 버립니다. 통신이 모두 끊기는 돌발적인 상황에 케인도 놀라지만, 다행히도 무사히 탈출합니다. 마벨릭은 과거의 동기이자 과거의 라이벌인 태평양 함대 사령관 톰 '아이스맨' 카즌스키 대령의 요청에 따라 다시 항공전학교의 톱건스쿨의 교관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총평

- 필자는 학창시절 보았던 탑건1 이후 36년만에 개봉이라 미리 극장 예매를 해서 보았다. 실제 전투기를 조종하면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영화 시기가 현실과 일치하면 톰 크루즈가 연기하는 마벨릭의 나이는 50대 중반부터 후반으로 추정됩니다. 미 해군에서 환갑을 맞이하면서, 현역의 파일럿으로서, 게다가 대령으로 밖에 승진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함재기 파일럿으로서 남기고 싶어서 승진을 포기했을 가능성, 또는 젊은 무렵의 열정을 떨치지 않고 상역에 미움받아 승진의 길이 닫혔을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주인공은 주인공이며 지난 40년간 3대의 적기를 격추한 유일 무비의 전설의 파일럿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배우들이 실제로 훈련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톰 크루즈는 이 영화의 다양한 항공 액션을 모두 스턴트 없이 해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