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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실화 영화 타이타닉 리뷰 - 영원한 로맨스 명작

by 이커머스 마스터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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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장르:로맨스, 드라마, 재난, 액션, 시대극, 어드벤처, 스릴러
감독:제임스 카메론
각본:제임스 카메론
제작:제임스 카메론
주연: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촬영 기간:1996년 7월 31일 ~ 1997년 3월 23일
개봉일:
미국  1997년 12월 19일
대한민국  1998년 2월 20일
대한민국  2012년 4월 5일 IMAX 3D 재개봉
대한민국  2018년 2월 1일 20주년 기념 재개봉
대한민국  2023년 2월 8일 25주년 기념 4K 3D 리마스터링 재개봉
상영 시간:195분 (3시간 14분 42초)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포스터

 

 

개요

- 제임스 카메론의 1997년 영화. 제목 그대로 가장 유명한 침몰선 타이타닉호의 침몰 사고를 바탕으로, 두 남녀의 절절한 로맨스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상영 시간이 194분으로 꽤 길어, VHS 비디오로는 상하로 나누어 발매해야 했을 정도였다


시놉시스

- 내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은 도박에서 이긴 티켓을 통해 당신을 만난 것이다" 단 하나의 운명, 단 하나의 사랑, 영원히 기억되는 세기의 러브 스토리

우연한 기회로 티켓을 얻고 타이타닉호에 탑승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강대한 부를 가진 약혼자와 함께 일등실에 탑승한 로즈(케이트 윈슬릿)에 첫눈에 반한다. 진실의 사랑을 꿈꾸던 로즈도 또 인생에서 처음으로 행복한 감정에 휩싸여 두 사람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진다…

 

영화줄거리

- 본 포스팅에는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줄거리에 결말과 반전요소등이 포함될 수 있으리 주의해서 읽어주세요

1996년, 브록 라벳을 중심으로 한 해양 탐사팀은 러시아의 심해탐사선 켈디시 호와 그에 장착된 잠수정과 같은 첨단 장비를 사용하여 침몰한 타이타닉 호 안에 있는 보물을 찾기 위한 탐사를 실시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철강 재벌의 상속자인 칼 호클리가 머물렀던 특등실 잔해에서 금고를 발견합니다. 보물 탐사팀은 이 금고 안에 다이아몬드와 같은 보물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기대에 가득 차 문을 열어보지만, 찾던 대로의 보물은 없었습니다. 대신에 녹에 찌든 지폐 덩어리와 화첩 속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누드화만을 발견하게 되어 크게 실망합니다.

그러나 복원된 그림 속 여성의 목에는 보물 탐사팀이 찾고 있던 거대한 다이아몬드 목걸이, 일명 '대양의 심장'이 걸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April 14, 1912, JD'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보물 사냥꾼들은 TV 방송을 통해 자신들이 타이타닉 속의 보물을 찾아내려는 사람들임을 전하며, 보물은 찾지 못했지만 84년 전의 그림을 금고에서 찾아냈다고 인터뷰합니다. 이때 TV에서 그 그림을 본 로즈 캘버트(결혼 전 이름 로즈 도슨)라는 할머니가 그림 속 여성이 자신이라며 브록에게 전화를 걸게 됩니다. 브록의 팀원들은 금고 소유주의 약혼녀가 침몰 전에 사망했거나, 살아있다고 해도 이미 101세의 노인이며 결혼 전 이름이 승객 명단에 없으며 배우 경력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의심합니다. 그러나 브록은 보석 목걸이에 대한 정보가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여 로즈를 켈디시 호로 초청하고, 로즈의 84년 전의 이야기가 브록과 그의 팀에 의해 시작됩니다.

1912년, 당시 17세의 명문 상류층 가문의 딸 로즈 드윗 뷰케이터는 집안의 몰락으로 인해 철강 재벌의 망나니 아들 칼 호클리와 어쩔 수 없이 약혼한 상태였습니다. 1912년 4월 10일, 로즈는 결혼식이 거행되는 미국으로 가기 위해 어머니, 칼, 그리고 칼의 가정 사람들과 함께 타이타닉 호의 1등실 중에서도 특등실에 승선합니다. 나중에 할머니가 된 로즈는 모두가 타이타닉을 꿈의 배로 생각했지만, 사랑 없는 결혼을 강요당한 그녀에게는 미국으로 가는 것이 노예선과 다를 바 없었다고 회상합니다. 한편, 동일한 시기에 배가 출발하기 직전에 포커판에서 풀하우스로 3등실 티켓을 따낸 방황하는 청년 잭 도슨도 친구 파브리치오와 함께 3등실에 탑승합니다.

첫날, 잭은 파브리치오와 함께 갑판에 나와 산책하는 사람들을 그리다가 토미 라이언이라는 아일랜드 남자를 만나 친구가 됩니다. 그런 중에 1등실 갑판에 나와 있는 로즈를 우연히 발견하고 첫눈에 반하는데요. 잭은 로즈와 가족들의 초대를 받아 상류층 사람들의 저녁 식사에 초대되게 됩니다. 잭은 처음에는 옷차림과 예법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뻔했지만, 몰리 브라운이 자신의 아들이 입었던 옷을 빌려주고 식사 예법을 가르쳐줌으로써 위기를 극복합니다.

그러나 3등실 파티에서 시간을 보낸 것이 약혼자 칼과 그의 하인 러브조이에게 발각되어 로즈는 다시 약혼자와 어머니의 감시와 통제를 받게 되어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상태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로즈는 압박과 통제에 저항하지 못하고 현실에 굴복하며 '약혼자 칼을 사랑하고, 결혼할 것'이라며 잭에게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영리하고 눈치 빠른 잭은 로즈가 거짓말을 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로즈에게 '당신은 길들여질 수 없는 사람이며, 훌륭하고 멋진 사람이다'라며 그녀의 마음속 자유에 대한 갈망을 깨우치려 노력합니다.

잭이 로즈에게 결혼 예물로 받을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건 그림을 그려달라는 제안을 하면서 로즈는 자신의 마음을 열고 두 사람의 관계는 깊어져갑니다. 타이타닉 호의 마지막 밤이 도래하면서 빙산을 피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나, 이미 전속력으로 항해 중이던 타이타닉 호는 관성과 가속도로 인해 빙산을 피할 수 없게 되고, 우현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후 서서히 침몰하게 됩니다.

이 이후에는 너무 많은 볼거리와 로맨스 스토리가 있습니다. 말로 설명드리기 보다는 영화를 못 보신 분들은 시간내서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영화 총평

- 영화 타이타닉은 역사적인 사건과 로맨스를 섞은 감동적인 영화로, 현실적인 재현력과 감미로운 음악, 감동적인 로맨스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몇몇은 긴 상영 시간과 예측 가능한 결말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전반적으로 강력한 메시지와 감동적인 이야기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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