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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영화 시네마천국(Cinema Paradiso, 1988) 줄거리

by 이커머스 마스터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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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장르 : 드라마
감독 : 주세페 토르나토레
각본 : 기우스페 토르나토레, 바나 파올리
제작 : 가브리엘라 카로시오, 프랑코 크리스탈디, 지오반니 로망놀리
주연 : 필립 느와레, 자끄 페렝
개봉일:
이탈리아 1988년 9월 29일
미국 1990년 2월 2일
대한민국 1990년 7월 7일
대한민국 1993년 11월 13일 (재개봉)
대한민국 2013년 9월 26일 (재개봉)
대한민국 2020년 4월 22일 (재개봉)
상영 시간 : 155분 / 124분 (축약판) / 173분 (감독판)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포스터

 

 

개요

- 1988년에 주세페 토르나토레가 감독한 이탈리아 영화에서 영화를 열광적으로 사랑한 한 남자의 어린 시절부터 장년기까지의 인생을 그린 작품 입니다.

 

시놉시스

- 영화가 전부인 소년 토토와 허름한 마을의 영사 기사 알프레드의 깊은 우정을 그린 작품! 25년간 전세계에서 감동을 불러일으킨 명작의 부활!

유명한 영화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토토(잭·페랑)는, 고향의 마을의 영사 기사 알프레드(필립·노와레)의 사망 보고를 받아, 30년만에 고향을 방문합니다. 어린 시절 영화가 전부였던 소년 토토(살바토레 카스텔로)는 학교 수업이 끝나면 마을 광장에 있는 낡은 '시네마 파라다이스'라는 극장에 뛰어들어 영사기사 알프레드와 친구가 되어 어깨 너머로 영사 기술을 배웁니다. 어느 날, 광장에서 관객을 위해 야외 상영을 하고 있던 알프레드가 화재 사고로 실명해 버려, 토토가 그 뒤를 이어 '시네마 파라다이스'의 영사 기사로서 일하게 됩니다. 실명 후에도 토토의 친구이며, 아버지와 같은 믿음직한 정신적 지주가 된 알프레드는 젊은이가 된 토토(마르코 레오나르디)가 사랑하는 여성 엘레나(애니제 나노)의 부모의 반대로 좌절했을 때 , 넓은 세계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나가는 것이 좋을것 같다고 권유 받아, 토토는 고향을 떠나게 됩니다.

 

 

영화 줄거리

- 본 포스팅에는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줄거리에 결말과 반전요소등이 포함될 수 있으니 주의해서 읽어주세요

- 1980년대의 이탈리아 로마에서 유명한 영화 감독인 살바토레 디 비타가 받은 부고 소식을 통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 소식에 따르면, 살바토레는 고향 마을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게 되는데, 1940년대에는 시칠리아 섬의 지안칼도라는 작은 마을에서 살던 소년 토토가 중심 인물로 등장합니다. 토토는 유일한 영화관 '시네마 천국'을 자주 찾는 영화 팬이었고, 그 영화관에서 영사 기사인 알프레도와의 특별한 관계가 이야기를 이끌어내게 됩니다. 알프레도는 토토에게 영화의 세계를 가르쳐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영화관에서 배우는 것이 좋은 직업이 아니라고 말해 토토를 격려하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영화 "시네마 천국"은 살바토레와 토토의 삶, 영화의 매력, 그리고 특별한 유대관계를 아름답게 그려내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전쟁이 치열해지고 남편은 소련에 징병되고 있었고, 토토의 어머니는 남편이 없는 가운데 토토와 동생의 번거로움을 보아야 하는 상황에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토토의 영화에 대한 열정을 이해하지 못하고지지하지 않습니다. 토토는 교회 신부의 도움을 받으면서 약간의 소득을 얻고 있지만 가난한 상황에서 가계를 지원해야합니다. 그러나 그 돈을 영화에 사용한 토토는 어머니로부터 엄격한 처벌을 받습니다.

점점 더 나쁜 상황이 방문합니다. 토토는 알프레드와의 관계가 끊어지고, 알프레드가 가르쳐 준 영사 기술을 사용하여 동생이 부상을 입는 사건도 경험합니다. 그리고 토토는 불운한 상황에서 가족을 지지하는 가운데 알프레드와의 우정이 무너져 버립니다. 이윽고 토토는, 알프레드가 가르쳐 준 영사 기술을 사용해 동생이 부상을 하는 사건도 경험합니다. 그리고 토토는 불운한 상황에서 가족을 지지하는 가운데 알프레드와의 우정이 무너져 버립니다. 그리고 토토는 알프레드와의 우정이 무너져 알프레드가 실명되어 버립니다.

이야기는 늦은 나이에 초등학교를 졸업한 알프레드가 나타나, 토토에게 답변 용지를 보여주고, 그 대신 토토에 영사 기술을 가르치는 것으로 연결되어 갑니다. 영사 기술을 가르치고 배우는 동안 두 사람은 급속히 친해지고, 그 과정에서 극장에서 방송된 국영 뉴스에서 전사자 명부가 갱신된 것을 알고 토토는 어머니와 함께 전사자의 신원 확인을 한다 됩니다. 결과는 아버지의 전사 확인이었다. 토토는 울고 있는 어머니의 손에 끌려 집으로 돌아와 극장의 포스터로 바람에 흩어져 벽의 포스터에 비치는 클라크 게이블의 모습을 보고 미소 짓는 것이었다. 곧 토토는 알프레드에게 아버지의 얼굴을 알고 있는지 물었고, 알프레드는 클락 게이블과 비슷하다고 대답했기 때문입니다. 젊은 토토는 죽음이라고 아직 몰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영화를보고 영사 기술을 배우는 재미에 열중합니다.

알프레드는 영화관에 넣지 않은 관객을 위해 특별한 야외 상영회를 개최합니다만, 고열을 띤 영사기의 필름이 불타고, 불꽃이 순식간에 퍼져, 영화관은 화재에 휩쓸려 버립니다 . 모두가 불을 피해 도망치는 가운데, 토토는 불타는 극장에 뛰어들어 의식을 잃고 있던 알프레드를 구출합니다. 알프레드는 토토에 의해 생명이 살아났지만 실명해 버립니다. 다행스럽게도 나폴리의 거주자인 시티오의 도움으로 복권을 맞아 영화관은 무사히 재건되어 토토는 극장의 새로운 영사기사가 됩니다. 젊은 나이에 직업을 얻은 토토는 학교를 그만두려고 하지만 알프레드의 충고로 고등학교까지 다니게 됩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토토는 첫사랑인 엘레나를 만나 사랑에 빠집니다. 처음에는 짝사랑이었지만, 결국 엘레나와 사귀게 됩니다. 그러나 엘레나의 부유한 아버지는 가난한 영사기사인 토토와의 교제에 반대하고, 어려운 연애를 계속하는 도중, 드디어 토토는 체포장이 나오고, 엘레나의 아버지는 전근이 되어 이사해야 한다 했다. 엘레나와의 마지막 이별을 약속했지만, 엘레나는 나타나지 않았고, 토토는 군에 입대하여 1년 후에 귀환하지만, 엘레나와의 연락은 완전히 끊어졌다.

첫사랑이 찢어진 것에 따라 토토는 슬픔을 주고 알프레드는 “절망 없는 마을을 떠나 로마에 가서 자신의 일을 찾아라”고 조언합니다. "절대로 돌아오지 마라, 편지를 쓰지 마라"라는 알프레드의 말을 가슴에 새겨 토토는 로마로 향한다. 토토는 로마로 가서 유명한 영화 감독이 됩니다.

 

 

영화 총평

 

- 이 작품은 이탈리아 영화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힌다. 조제페 토르나토레의 두 번째 영화인 이 작품은 "시네마 천국"으로 큰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 영화는 1980년대에 내리막으로 가던 이탈리아 영화 산업을 다시 일으켜 세운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물론, 이 작품은 수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1989년 칸 국제 영화제에서는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으며, 같은 해 골든 글로브에서는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더불어 1990년 아카데미 상에서도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에서는 1990년 청룡영화제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죠. 1991년 영국 BAFTA 시상식에서는 외국어 영화상과 함께 남우주연상(필립 누아레), 남우조연상(살바토레 카시오), 각본상, 음악상 등 다수의 부문에서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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